저자는 자신이 20여 년 이상 네트워크마케팅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대안으로 최고의 수단이라는 이해와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꾸준한 인세적 수입과 자유롭고 여유로운 시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저절로 따라왔고, 이제는 '더 많은 수입, 더 많은 여유시간, 더 많은 인간관계'의 꿈을 가지고 꾸준히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에게 네트워크마케팅이 지금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르고, 이미 만남의 경험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자신과 가족을 위한 스페어타이어를 마련하는 확실한 수단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이 책이 올바른 네트워크마케팅을 변별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비즈니스 초기에 맞닥뜨릴 여러 상황들을 극복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저자 윤은모 소개
저자는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기계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습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 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습니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20여 년 이상 지속하며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가 주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인세적 수입으로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녀(딸)가 함께 참여해 '가족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가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평생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 [부자 아빠 오늘의 교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는 왜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가의 줄거리
소위 한국 사회의 엘리트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기업들의 임원을 두루 거쳤던 저자가 '인생의 스페어타이어' 만들기로 선택한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학문적 관점이나 어설픈 이론이 아닌 의심의 경계에서 시작하여 성공적인 결과에 이르기까지 깊이 파고들며 20여 년간 자신이 부딪히고 경험했던 내용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진정한 네트워크마케팅은 타인에게 폐를 끼칠 필요도 없고, 자시의 돈을 투자할 필요도 없고,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을 사용하면서 소비만족과 제품에 대한 감동을 구전하여, '애용자 자산(단골손님)'을 쌓아 꾸준한 '인세적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마케팅은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는 비즈니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불법 업체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을 방법으로 그들의 특징을 알고 올바른 네트워크마케팅을 변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 변별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는 왜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가를 읽고 느낀 점
네트워크마케팅,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걸 다단계라고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도 네트워크마케팅이랑 다단계는 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단계와 네트워크마케팅은 서로 다른 것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네트워크마케팅이다'라는 블로그의 글을 보았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평범한 사람인 제가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성공할 수 있다면 그것을 안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동안 네트워크마케팅에 관한 책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었기 때문에 책의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관련 책들의 공통점은 초기비용이 없다는 말이 의아했습니다. 당연히 초기비용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요즘은 재택 알바나 부업을 하려고 해도 다 초기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도 부업으로 제2의 소득을 얻고 싶어서 알게 된 네트워크마케팅이 있었는데 그곳은 초기비용이 들어가며, 다달이 정기 구매도 해야 하고, 사람도 모집해야 한다는 말에 왜 이렇게 할 게 많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책을 통해 알고 있던 네트워크마케팅과 내용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을 모집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경험으로 저는 아직도 우리나라에 네트워크마케팅인 것 같은 다단계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네트워크마케팅을 한다면 잘 알아보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에 관심이 있거나 아예 모르는 분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 책으로 인해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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