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행운의 절반 친구, 도서, 저자소개, 줄거리, 느낀 점

by 리치ty 2023. 3. 17.
반응형

책-표지

행운의 절반 친구는 커피가 섞이면 조화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듯이, 사람이 서로 어우러지면 행복과 성취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또한 친구도 인생의 중요한 투자자산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인생의 진리를 발견하는 주인공 조의 모습을 따라가며 한 잔의 차를 마시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평생을 함께 할 친구, 진정한 우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현재 나의 옆에 진정한 친구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거나 내가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저자 스탠 톨러 소개

미국 오클라호마 시에서 [리더십 투에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존 맥스웰 박사가 운영하는 리더십 계발 기관인 '인조이 그룹'에서 여러 해 동안 세미나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발전적이며 긍정적인 관계를 통해 행복과 성취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inute Motivators> 외에 50여 권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현재 목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행운의 절반 친구의 줄거리

커피의 도시이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아이러니한 상황에 있는 '시애틀'의 한 커피숍을 배경으로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조, 회사에서 인정받고 수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지만 주변에 축하를 같이 나눌 친구도, 동료도, 애인도 없습니다. 성공에 도달하면 도달할수록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지는 조는 우연히 '맥스 플레이스'라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삶은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냉혈 인간 조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길, 친구를 대하는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또한 각자가 누군가의 친구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행운의 절반은 나의 노력으로부터 오고, 행운의 다른 절반은 친구에게서 온다.'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며,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는 경쟁사회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입니다.

행운의 절반 친구를 읽고 느낀 점

행운의 절반 친구를 읽고 저에게도 이 책에서 얘기하는 친구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가 10년도 훨씬 전입니다. 그때도 이런 생각을 잠시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보다 어릴 때는 함께 어울리던 친구들이 늘 옆에 있고 언제든 만날 수 있으니까 위와 같은 생각은 잘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에게도 그런 친구는 있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다들 결혼과 출산을 경험하고 각자의 삶을 살기 바쁜 상황과 예전보다 멀어진 거리상의 생활환경이 우리 사이에 있다 보니 연락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연락을 해도 되나?라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연락도 뜸하고, 연락이 뜸하니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몇 년 만에 한번 볼까 말까 한 친구도 있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사는 게 왜 이리 바쁜지 친구 만날 시간도 없다니... 이제는 장례식장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니 우울해집니다. 갑자기 너무 확 나이를 먹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 책을 다시 읽게 된 저는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친구들에게 자주 안부를 물으면서 연락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올해부터는 하다못해 생일날 축하인사와 케이크선물이라도 보내며 축하인사라도 해 줘야겠다는 생각과 그게 뭐가 어려운 일이라고 여태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았나?라는 반성을 해 봅니다. 
 
저의 청춘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들의 안부가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오랜만에 함께 모여서 술 한잔 기울이면서 지난날들의 이야기와 지금 어떻게 지내고 들 있는지에 대해서 한바탕 수다를 떨고 싶습니다.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날 커피 한 잔 하면서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