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이 책은 결론적으로 부자가 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직 도전하지 않았을 뿐이고 못 하는 일은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서여사의 1년 6개월의 고군분투 과정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부자가 되기로 생각한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서미숙 소개
50대에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저자는 1년 6개월 후 25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자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저자는 뚝딱 절약식비 부자연구소의 리더이며 부자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5년간 미술 학원을 운영하던 저자는 학원을 찾는 아이들이 없어서 학원 문을 닫고 찜질방 매점으로 출근해 3년간 일하다가 코로나 19로 자리를 잃고 자신에게 놓인 상황을 극복하고자 무작정 부자들의 습관부터 재테크 방법까지 따라 해 결국은 25억 원이 자산가가 되어 현재는 자신의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다 꿈 스쿨 나인해빗, 뚝딱 절약 식비, 부자 매뉴얼 모임의 리더와 새마정 프리미엄 코치로 맹 활동 중입니다.
전자책 <하루 단돈 1만 원으로 집밥 차리는 노하우>, <요리 레시피가 들어 있는 절약 가계부 노하우>, <계절별 레시피로 뚝딱 차리는 집밥 노하우>를 펴냈다.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의 줄거리
미술 학원을 25년간 운영하던 저자는 학원을 찾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어 학원 문을 닫고 찜질방 매점에서 3년간 일을 합니다. 학원 원장님에서 하루아침에 매점 이모가 되었습니다. 그나마도 코로나 19로 인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나운서 최종 면접을 보고 온 딸아이가 울면서 아나운서를 그만두겠다는 얘기를 하면서 저자는 돈 없고 인맥 없는 부모의 무능함 때문에 딸이 아나운서의 꿈을 포기한 것을 계기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로 부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무작정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을 읽다 보니 책을 쓰고 싶어 전자책도 쓰게 되었고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를 통한 특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본인만의 시스템을 구축해 집 안에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저자는 하나 둘 책에서 읽고 공부한 재테크 방법들을 동원해 25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의 부자 되는 법,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 등 저자의 고군분투 과정들이 담겨 있습니다.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을 읽고 느낀 점
이 책의 내용 중에 '내가 오늘을 이렇게 사는 이유는 어제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문구를 읽었을 때 솔직히 짜증이 났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다르게 산다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걸까?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어떤 걸 시작할 때 이해가 안 되면 그냥 하고, 이해가 되면 목숨을 걸고 하라는 말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부자가 되려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도대체 어떤 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는 어느 정도의 가닥이 잡혔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다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생각에서만 멈춰 있지 말고 실천하라고 얘기하는 책입니다. 안 하는 것뿐이지 못 하는 건 없다고 저자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이상 생각에만 머물러 있는 게 아닌 행동하는 사람으로 변하려고 합니다.
그 방법으로 이 책에서 강조한 것 중 두 가지를 먼저 해 보려고 합니다. 새벽기상과 독서입니다. 예전에는 6시에 쉽게 일어났는데 언젠가부터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어지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도전하다 보면 어느 날은 당연하게 알람 없이도 6시에 일어나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서, 늘 책을 읽어야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출, 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남은 시간들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노력하며 저에게도 저자와 같은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저자의 고군분투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저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도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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